"트와이스X레드벨벳 '찐' 우정"…나연, 예리 리얼리티 지원사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과 레드벨벳 예리가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27일 예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연과 함께 방송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짧게 보여줬다.

해당 방송에서 나연은 "예리의 리얼리티 '예리한 방'에 초대되어 왔다"고 설명했고 예리는 "유튜브에서 리얼리티를 시작하는데 나연 씨가 등장한다"고 말했다.





또 예리는 "평소 우리 둘이 만나면 나연 언니가 라이브 방송을 하고 싶다고 그랬었는데 오늘 드디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나연은 "맞다. 나 오늘 소원성취했다"고 덧붙였다.

또 방송 진행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는 나연의 말에 예리는 "그냥 떠들면 된다"고 '절친' 언니를 이끄는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 예리의 개인 리얼리티인 '예리한 방'은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 첫 영상이 게재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