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3.15 19:5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무인도로 떠났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무인도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무인도 여행을 가는 줄 모르고 사전에 작성했던 무인도 필수품 3가지를 확인했다.
방글이PD는 멤버들이 무인도에 가면 가져갈 필수품 18가지를 모두 준비했지만 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혀야 가져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퀴즈와 뽑기 과정을 거쳐 삼겹살부터 시작해 김치, 음악, 칼, 불 피울 수 있는 도구, 프라이팬, 이동식 화장실을 획득했다.
멤버들은 배를 타고 1박을 할 무인도로 이동했다. 배 안은 안락하게 꾸며져 있었다. 심지어 코코넛 음료까지 준비된 상태였다. 멤버들은 까나리 복불복이 아닌가 의심을 하면서 마셨다.
무인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두 명씩 나뉘어 무인도를 둘러봤다. 김종민과 문세윤은 바위등반을 한 끝에 대형 튜브를 가지고 왔다. 연정훈과 김선호는 밧줄, 나무 등을 들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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