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7 07:36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윤지성이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윤지성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스한 햇볕이 스며드는 기차 안 의자에 기댄 채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윤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윤지성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검은색 재킷을 매치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흰색 가디건을 걸친 윤지성은 화사한 듯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생각에 잠긴 듯 무덤덤한 표정과 깊어진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표한 이후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낸 일기장 같은 앨범으로, 윤지성이 직접 앨범 디자인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하는 등 본인의 일상을 틈틈이 기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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