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이대휘가 옴므파탈 매력을 물씬 자아냈다.
이대휘는 26일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대휘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찰떡 같이 소화해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특히 이대휘는 강렬한 눈빛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이대휘는 "원래 아는 놈이 더 무섭다는 말 있잖아요. 워너원으로 너무 큰 사랑을 받아보니까, 그걸 떠나 보내기가 아쉬운 거죠. 그 맛을 다시 보기 위해 더 힘차게 달리고 싶어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여유롭게 웃어 보였다.
지금 가장 기다리고 있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도 "곧 나올 '브랜뉴보이즈(가칭)'라는 제가 속한 그룹의 데뷔 날을 기다려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머지 않은 시간 내에 다시 설 것을 예고했다.
이대휘는 지난 20일 박우진, 김동현, 임영민과 함께 네이버 V라이브에 출연해 "오는 5월 데뷔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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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