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16 00:34 / 기사수정 2019.02.16 00:3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전소민이 '미추리 시즌2' 스페셜 멤버로 맹활약했다.
15일 첫 방송한 SBS '미추리 8-1000 시즌2'('미추리2')에서는 전소민이 스페셜 멤버로 출연했다.
해외 스케줄 상 하차한 제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함이었다. 전소민은 예능감, 토크, 게임 등 몸을 아끼지 않고 열정적으로 임했다.
특히 러브라인 매니아(?)답게 양세형, 송강과도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특히 양세형에게 관심을 보이며 "두 남자 사이에 껴보는게 소원"이라는 남다른 목표도 밝혔다.
유재석은 당황하며 "소민아 오빠 다른 직장 와서 이러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러나 전소민은 예능감 속에서도 '미추리2' 게임 힌트찾기에도 최선을 다했다.

장도연은 "이렇게 티나게 하면 사람들이 몰려든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후로도 전소민은 "떨어진거 먹으면 천만원 준다", "스킨십을 좋아한다", "공부를 못했다"라는 거침없는 멘트로 유재석을 당황시켰다. 유재석은 "소민아 너는 내일 가지? 제니야 얼른 와라 보고싶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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