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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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체리블렛 지원 "데뷔하면 가장 하고팠던 일? 샌드위치 먹기"

기사입력 2019.02.13 15:20 / 기사수정 2019.02.13 15:22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체리블렛이 데뷔하면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그룹 체리블렛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석진은 "데뷔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물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지원은 "저는 인기 가요 샌드위치가 먹고 싶었다"고 답했다. 지석진은 의아해 하며 "왜요?"라고 되물었고, 지원은 "가장 핫하다"고 신인다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코코로는 "음악 방송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떨리지 않았냐"고 물었고, 코코로는 "무대에 서니까 너무 좋았다. 떨리지만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미와 린린, 채린은 "팬들을 꼭 만나보고 싶었다"며 팬미팅을 꼽았다.

체리블렛은 지난달 21일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두시의 데이트'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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