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13 09:55 / 기사수정 2019.02.13 09:4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민이 미국 LA 베버리힐즈에서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이지호 부부의 14년차 일상이 그려졌다.
김민은 지난 2005년 드라마 '사랑찬가'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한 후 미국을 건너가 LA 베버리힐즈에서 남편, 딸과 함께 생활 중이다.
김민 부부의 '아내의 맛' 출연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민은 근황의 아이콘답게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 이날 방송은 5.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아내의 맛' 최고시청률도 경신했다.
앞서 2017년 방송된 tvN '택시'에서도 김민의 근황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이지호와의 러브스토리와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민은 "남편이 영화감독이었는데 가정이 생기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회사원으로 일을 변경했다"라며 "영화를 찍는다면 얼마든지 하라고 하고 싶다. 남편의 책임감을 믿는다"라고 애정을 뽐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