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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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인랑' 촬영 때 입은 수트 40kg...불편해도 좋았다"

기사입력 2018.06.27 17:18 / 기사수정 2018.06.27 17:1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샤이니 민호가 영화 '인랑' 촬영 시, 힘들었던 점을 전했다.

27일 샤이니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Welcome #SHINee #OurRoom - Ask Questions with #Ask_SHINee'를 생중계했다.

이날 한 팬은 민호에게 "영화 '인랑'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민호는 영화 촬영 당시 수트를 입었다고 밝히며 "수트가 한 40kg 된다. 거기에 모자를 쓰고 총과 방패까지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중 방패를 드는 것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민호는 "방패가 정말 커서, 들 때 불편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민호는 "제가 입은 수트를 헐리우드에서 만들었는데, '아이언맨' 수트 제작해주신 분의 작품이다. 그래서 불편해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SM 할로윈 행사에 입고와달라"라고 부탁했지만 민호는 "너무 비싸서 쉽게 빌려주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5일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 EP.3을 발매, 타이틀곡 '네가 남겨둔 말'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샤이니 공식 트위터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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