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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탬버린' T4, 인순이 꺾고 흥 끝판왕 등극…최유정 눈물 (종합)

기사입력 2017.02.23 22:52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골든탬버린'의 대미를 장식한 '흥신흥왕'은 바로 T4였다.

23일 방송된 Mnet '골든 탬버린' 최종회에는 흥 도전자로 가수 인순이, 이상민, 유성은, 울랄라세션, 코미디언 장도연이 출연했다.

첫 번째 대결은 T4의 유세윤, 최유정과 흥 도전자 유성은, 김명훈이었다. 유세윤과 최유정은 UV의 '집행유애'를 선택했다. 최유정은 중학생 유세윤의 동영상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 최유정 팀은 93점을 받았다. 여기에 맞서는 유성은, 김명훈은 영화 '겨울왕국'의 '렛잇고'를 선보였다. 유성은은 엘사가 아닌 스벤으로, 김명훈은 울라프로 변신했다. 코믹한 분장에 어마어마한 가창력을 뽐냈다. 흥신팀은 95점으로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T4의 방이 좁아졌다.

2라운드에 출격한 이상민은 조용필이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선곡하고 표범 분장을 감행했다. 자신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담아 불렀다. 이상민은 "이 흥이 '흥망성쇠'의 흥이다. 표범이 되고 싶은 하이에나. 그 마음으로 버텨오다보니 스스로 표범이 되고 싶어 불렀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에 맞서는 심형탁은 비로 변신했다. 유세윤은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연습했다"고 심형탁의 노력을 전했다. 심형탁이 92점을 받아 T4가 반격에 성공했다.

장도연과 울랄라세션은 마크 론슨,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펑크'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흥신 팀은 열광했다. 하지만 조권도 만만치 않았다.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는 무대 장치와 의상만으로도 무대를 압도했다. 조권은 가발을 벗어던지는 퍼포먼스로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권은 "가발을 벗은 건 레이디 가가, 여장이 아닌 저 그대로가 조권이라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했다. 1점 차이로 흥신 팀이 승리했다.

마지막 무대는 T4와 인순이의 대결이었다. 싸이의 '연예인'을 선택한 T4는 지금까지 화제가 됐었던 무대의 분장을 재현했다. T4는 98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경신했다. 인순이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선택했다. 인순이는 96점을 받아 T4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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