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세 번째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다.
규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규현이 오는 11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솔로앨범은 미니앨범 형태가 될 예정"이라며 "성시경이 작곡한 곡도 수록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규현은 지난 2014년 11월과 2015년 10월에 걸쳐 두 번의 솔로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매년 가을, 촉촉한 감성을 적시는 발라드를 들고 찾아온 규현이 이번에는 또 어떤 곡을 팬들에게 선물할 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