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건모가 태진아의 집에서 스승의 날을 기념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태진아의 집을 찾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건모는 스승의 날을 맞아 꽃다발과 낙지 등 선물을 챙겨 태진아의 집을 찾아갔다.
태진아는 김건모가 낙지를 손질하는 동안 기다렸고, "그런 거 안 사와도 돈으로 가져오지 그랬냐. 편안하게. 내가 알아서 맛있는 거 사 먹고 옷도 사 입고 그런다"라며 툴툴거렸다.
결국 태진아는 "앞으로 돈으로 가져와라"라며 제안했고, 김건모는 "얼마 정도 생각하냐"라며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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