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22
경제

‘같이살래요’ 김권, 여회현, 박세완… 영림 키친 품평회 준비 박차

기사입력 2018.06.02 00:1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개발2팀에서 준비하는 영림 키친 사업 런칭 임박

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김권과 여회현, 박세완의 개발2팀이 준비하는 키친 품평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 연다연(박세완 분)이 아파 결근하여, 최문식(김권 분)과 박재형(여회현 분)이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문식이 적극 추진하는 신사업 중 하나인 영림 키친 사업은 중요한 신제품 품평회를 앞두고, 제품 컨셉, 소재, 합리적인 단가 설정을 위해 개발2팀이 모두 밤낮없이 열중하고 있다. 연다연은 비록 재형이가 좋아서 입사했지만, 업무에 흥미를 느끼며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열중이다. 하지만 중요한 키친 품평회가 다가오자 업무 과다로 인해 다연은 병가를 냈고, 이에 문식이와 재형이가 모두 다연이를 걱정했다.

재형이는 유과장에게 다연이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유과장은 그런 재형의 모습이 귀여워 다연이와 이어주기 위해 신제품 컨셉 자료를 핑계로 다연이를 만나고 오라고 한다. 한편, 문식은 다연에게 자꾸만 가는 마음을 드러내지는 않고 “요즘 보기 싫은 사람들만 봐서 그런가, 니 얼굴은 좀 낫다.”라는 말을 하며, 츤데레적인 뉘앙스로 연다연을 헷갈리게 했다.

드라마에서 개발2팀이 그려내는 영림의 키친 신사업 프로젝트는 실제 인테리어 자재 전문 브랜드 ‘영림’의 이야기이다. 영림몰딩도어, 영림프라임샤시로 유명한 국내 인테리어 내장재 선두 기업인 영림은 신사업부인 영림키친바스를 최근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토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영림키친은 다양한 도어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전문 상담 및 시공 인력으로 전문화된 인테리어 노하우로 소비자의 주방 공간을 완성시켜 주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쇼룸인 홈앤리빙 송파갤러리 (서울시 송파구 파크하비오 소재)와 홈앤리빙 인천갤러리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소재)에서 다양한 영림의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드라마 ‘같이살래요’ 제작 지원과 함께 영림키친바스 사업 이야기가 극 중 인물들과 자연스러운 에피소드를 통해 안방 브라운관에 다가가 인지도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림임업과 영림산업이 제작지원 하는 KBS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되며, KBS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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