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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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선물로 관장약…송지효 "돌+아이"

기사입력 2017.05.07 17: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양세찬에게 줄 선물로 관장약을 택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세찬이네 가정방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 장소에 양세찬만 없었다. 하하와 이광수는 "한 주만 더 기회줘 봐", "세찬이 되게 착했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새내기 멤버들과 가족처럼 친해지란 의미로 양세찬 집에 방문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세찬은 녹화시간을 다르게 알고 집에 있는 상황. 미션은 양세찬에게 필요하지만 집에 없는 물건을 가져가기.

전소민의 선물을 들은 송지효는 "넌 진짜 돌+아이"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길을 가다가 또 멈춰서서 웃기도. 전소민은 "사면 더러운 사람 되는 거 아니냐. 주변에 남성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더라"고 밝혔다. 그건 바로 관장약이었다.

다른 멤버들은 각자 흩어져 특이한 선물을 준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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