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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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아티스트를 돈으로 보는 X 같은 XX 관심 없어" 소신

기사입력 2024.05.20 04: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과 함께하는 각오를 밝혔다. 

MC몽은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저는 이젠 빌런36 프로듀서 네임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며 필요한 멤버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멋진 팀을 만들 계획이다"고 알렸다. 

덧붙여 "아티스트를 돈으로 보는 X 같은 XX는 별관심 없다"며 남다른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댄스 크루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 출신 휴이와 윤서, 비밀병기 켈리, 이나, 빈 등 비주얼과 실력을 두루 갖춘 '완성형 올라운더 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몽은 지난해 12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모기업인 원헌드레드(ONE HUNDRED)를 공동 설립한 바 있다. 

원헌드레드 측은 정식 출범을 알리며 "프로듀싱과 콘텐츠 관련 인재를 영입해 커맨드 센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MC몽 개인 채널,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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