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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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콜린스, 韓 놀이기구에 매료 '해맑은 소녀'

기사입력 2016.06.03 16:1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가 이번에는 한국 놀이기구에 빠졌다. 

3일 릴리 콜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작은 놀이기구를 탄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릴리 콜린스는 강아지 놀이기구에 올라타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기분을 맘껏 드러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릴리 콜린스는 동전을 넣으면 작동이 되는 놀이기구에 대해 말하고, 자신이 어린 아이로 돌아간 것 같다고 표현했다. 

릴리 콜린스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릴리 콜린스는 경복궁, DDP, 청계천 등 한국의 명소는 물론 한국 마트를 방문하는 등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릴리 콜린스가 출연하는 '옥자'는 미자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 소녀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거대 동물 옥자가 다국적 기업에 납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힘쓰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릴리 콜린스와 더불어 안서현, 변희봉, 윤제문, 최우식, 틸타 스윈튼, 제이크 질렌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7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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