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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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테라-블소, 넷마블 2016 신작 공개... IP 연계 신작 위주

기사입력 2016.02.18 11:10 / 기사수정 2016.02.18 11:39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넷마블이 다양한 신작 게임들을 필두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로 도약에 나선다.

18일 오전 넷마블은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호텔에서 ‘제2회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이하 NTP)’ 를 열고 26종의 신작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공개해다.

제2회 NTP는 넷마블 사업전략 백영훈 부사장의 개발 중인 신작 라인업 소개에서 26종의 개발 중인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장르별로는 MMORPG 4종, 액션 RPG 6종, 전략 RPG 5종, 캐주얼 RPG 4종, 캐주얼-스포츠-FPS 3종, 전략 게임 2종, 소셜 카지노 2종이다.

이중 눈에 띄이는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모두의 마블과 디즈니 IP를 결합한 ‘모두의 마블 디즈니(가칭)’, 언리얼 엔진4이용한 핵&슬래시 게임 N.O.W, 턴제 애니메이션 RPG ‘스톤에이지’, 그래픽과 스토리 완성도를 올린 ‘몬스터에이지’ 등이다. 

또한, 넷마블은 IP 결합을 통한 새로운 게임을 소개했다. 격투 게임인 킹 오브 파이터즈와 함께 테라,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한 블래이드 앤 소울 모바일 개발 역시 이날 행사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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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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