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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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준형 "나이 탓 댄스곡 외우기 힘들어…뇌세포 죽었다"

기사입력 2015.10.28 14:21 / 기사수정 2015.10.28 14: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god 박준형이 나이에 따른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god 완전체가 출연했다.

박준형은 "댄스곡을 두개 이상 붙이며 화낸다. 줄이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데니안은 "자기 파트 때 나가서 안 돌아온다"고 폭로했고 박준형은 "내가 그래서 돌출 무대를 길게 만들라고 한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박준형은 댄스곡 소화에 대해 "하면 익숙해서 괜찮은데 첫 공연 때는 힘들다. 체력적으로 부족한 건 아니"라면서 "솔직히 외우는게 힘들다. 머릿 속에 딴 생각이 많다. 외우는게 많다. 헷갈릴 때도 있고 뇌세포가 나이들수록 죽는다, 녹는다"며 농을 쳤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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