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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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6일 폭스-고동진 1군 등록…주현상-장운호 말소

기사입력 2015.08.16 17:5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포항, 이지은 기자]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폭스와 외야수 고동진이 1군 엔트리에 포함됐다.

한화 이글스는 16일 포항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스와의 시즌 13차전을 앞두고 주현상과 고동진을 말소시킨 뒤 폭스와 고동진을 1군에 등록했다.

폭스는 지난 5월 23일 수원 kt전에서 땅볼을 치고 1루로 달려가는 중에 왼쪽 허벅지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당초 재활 예상기간은 6주였지만 기간이 길어지면서 85일만에 합류하게 됐다. 

고동진은 지난 26일 대전 삼성전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오른쪽 종아리에 타박상을 입고 1군에서 제외됐다. 이날 고동진은 7번 타자 및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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