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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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상윤 양측 "'두번째 스무살' 출연 긍정 검토"

기사입력 2015.07.10 15:2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상윤이 최지우의 브라운관 복귀작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tvN과 이상윤 양측은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상윤이 '두번째 스무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 분)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상윤이 제안 받은 역할은 연극영화과 겸임교수 차현석으로, 하노라의 동창이자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다.  

'두번째 스무살'은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투윅스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필력으로 사랑 받은 소현경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비밀의 문', '수상한 가정부', '싸인' 등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김형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두번째 스무살'은 현재 방영 중인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상윤ⓒ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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