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박위♥송지은, 웨딩화보 찍었나…깜짝 공개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예비 부부 박위, 송지은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21일 '전지적 참견 시점' 공식 계정에는 "박위♥송지은 웨딩화보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위와 송지은은 울창한 나무 밑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사진의 분위기가 마치 웨딩 사진을 연상케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송지은 박위 웨딩 화보 벌써 찍었나요?", "전참시에서 공개하나보다", "어떤 컨셉으로 찍었을지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앞서 송지은은 "여러분~~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올해 가을 결혼을 계획하고 있어요. 완성되지 않은 삶의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 같은 사람과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가을의 어느 멋진 날 한 쌍의 부부가 될 저희의 매일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박위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 10월 9일 송지은과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사진 = '전지적 참견 시점' 공식 계정, 송지은 박위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