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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측 "성적 수치심 관련 증거물 제출했다"(공식입장①)

기사입력 2015.01.15 18:19 / 기사수정 2015.01.15 18:25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클라라 측 법률대리인은 클라라가 소속사 폴라리스 대표에게 '성적수치심 유발이 꾸며낸 것'이라며 눈물로 사죄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 왜곡"이라고 밝혔다.
   
클라라는 15일 오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폴라리스와의 소송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클라라 측 법률대리인은 "클라라와 클라라 부모님은 일광폴라리스의 부당한 행동들과 협박죄 고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과의 조용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그 동안 관련사실에 대하여 일절 함구하는 등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하여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소송내용이 클라라 측과는 아무 상관없이 공개가 되고 일광폴라리스가 2015. 1. 15.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함으로써 연예인으로서의 클라라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고 클라라와 클라라 부모님의 정당한 권리와 명예가 큰 타격을 받게 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보도자료를 배포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법률대리인은 클라라 아버지의 내용증명 발송행위에 대해 "일광폴라리스와 그룹회장 측은 갑자기 2014년 10월 경 클라라와 클라라 아버지를 협박죄로 고소했고 형사문제로 비화시켰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일광폴라리스의 보도자료에 '클라라가 소속사로 찾아와 성적수치심 유발관련 내용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고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꾸며낸 것이라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다'는 부분에 대해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라의 사과에 대해 "회장님에게 사과하면 계약해지를 시켜준다는 말을 믿고 변호사가 시키는 대로 사과를 했을 뿐"이라며 "' 계약해지를 하게 된 성적 수치심 발언 등의 내용은 사실이었다'고 진술하고 관련 카카오톡 문자 등 관련 증거물들을 제출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회장 이 모 씨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 했다. 소장에 따르면 클라라는 이 모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는 등의 문자를 여러 차례 보냈고, ‘할 말이 있다’며 클라라에게 저녁 술자리를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폴라리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미 클라라를 지난 10월 협박 혐의로 고소한 상태로, 성추행 사실은 사실무근임을 주장했다. 
     
폴라리스 관계자는 15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계약관련 소송을 제기하면서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미 클라라 측에서는 성추행 사실을 주장하면서 계약 무효 사실 관련한 내용증명을 보내온 바 있다. 이에 대해 경찰에 지난해 10월 협박 혐의로 고소를 한 상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어떤 빌미를 제공했다면 경찰에 고소를 할 이유가 있겠나? 성추행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다"고 강조했다. 또, 클라라의 성추행 언급에 대해서는 "전속계약 해지를 위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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