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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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블락비 유권, 태일 내년 1월 솔로 앨범 발표

기사입력 2014.12.05 11:37 / 기사수정 2014.12.05 11:44

한인구 기자
블락비가 솔로 및 유닛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DB
블락비가 솔로 및 유닛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블락비의 멤버 유권, 태일이 지코에 이어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블락비의 유권과 태일은 현재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1월께 앨범이 정식 발매된다. 이들의 활동이 끝난 뒤에는 빠르면 내년 3월 블락비 유닛도 선보여질 전망이다.

블락비는 지난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서 "멤버 한 명이 솔로곡을 낼 예정이다. 멤버에 대해서는 비밀이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한 명이 아닌 유권과 태일, 두 명이 솔로 앨범을 제작 중이다.  

특히 유권은 뮤지컬 '올슉업'에도 출연하고 있는 만큼 뮤지컬과 솔로 준비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블락비의 지코는 지난 달 싱글 앨범 '터프쿠키'를 발표하며 멤버 가운데 가장 먼저 솔로 활동에 나섰다. 지코는 아이돌 그룹의 이미지를 깨는 랩 실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유권, 태일의 솔로 앨범 발표와 유닛 소식이 전해지면서 블락비가 앞으로 어떤 음악으로 팬들과 만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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