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베리굿, '인기가요' 대기실 인증샷에 누리꾼 "무대 기대된다"

▲인기가요 베리굿 대기실 셀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인 걸그룹 베리굿(태하, 수빈, 이라, 나연, 고운)이 SBS '인기가요' 대기실 셀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리굿은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베으리굿! 대기실 셀카예요. 오늘 '인기가요' 출연합니다. 베리굿 예쁘게 봐주세요" 라며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리굿은 팬들이 선물한 '베으리굿'이라는 이색적인 플래카드를 들고 걸그룹의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베리굿은 1일 방송되는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데뷔곡 '러브레터'로 공중파 출연을 가진다. 이들은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안무와 핑크 체크무늬의 스쿨룩 의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리굿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 라이브 무대인 만큼 안무와 함께 가창력도 인정받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또 베리굿의 데뷔곡 '러브레터'는 과거 아이돌로 큰 인기를 누렸던 보이그룹 클릭비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베리굿의 '인기가요'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베리굿 '인기가요' 출연 기대된다", "베리굿, '인기가요' 무대 어떨지 한 번 봐야겠네", "베리굿, 오늘 무대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Fly to the sky, 김연우, 백지영, 인피니트, 전효성, VIXX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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