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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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음악중심'으로 공중파 데뷔 "안무-가창력 인정 받겠다"

기사입력 2014.05.31 14:55 / 기사수정 2014.05.31 15:24

박지윤 기자
신인 걸그룹 '베리굿'이 오늘(31일) 쇼음악중심을 통해 공중파 데뷔한다. ⓒ아시아 브릿지
신인 걸그룹 '베리굿'이 오늘(31일) 쇼음악중심을 통해 공중파 데뷔한다. ⓒ아시아 브릿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인 걸그룹 '베리굿'(태하, 수빈, 이라, 나연, 고운)이 첫 공중파 신고식을 가진다.

31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통해 데뷔곡 '러브레터'로 첫 공중파 출연을 갖는 베리굿은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안무와 빨간색 체크무늬의 스쿨룩 의상을 준비 중이다.

베리굿은 "첫 공중파 출연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 라이브 무대인 만큼 안무와 함께 가창력도 인정받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베리굿의 데뷔곡 '러브레터'는 과거 아이돌로 큰 인기를 누렸던 보이그룹 클릭비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에 방송되는 '음악중심'에는 Fly to the sky, 김연우, 백지영, 인피니트,  전효성, VIXX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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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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