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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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가희, 전 남친 자살 소동에 누리꾼 "고생했네"

기사입력 2014.05.03 12:03 / 기사수정 2014.05.03 12:03

'마녀사냥'에서 가희가 과거 연애담을 고백했다. ⓒ JTBC 방송화면
'마녀사냥'에서 가희가 과거 연애담을 고백했다. ⓒ JTBC 방송화면


▲ '마녀사냥' 가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가수 가희가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일화를 고백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집착이 심했던 전 남자친구에 대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도가 지나칠 정도로 집착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가희는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라고 말문을 연 후 "과거 헤어지자고 했더니 죽겠다고 했던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희는 "남자친구가 '나 지금 3층인데 뛰어내리려고 베란다에 나왔다'고 날 협박하면서 재결합을 강요했다. 세 시간을 타일러도 말을 듣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결국 그냥 TV에 잘 나오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가희의 과거 연애담에 많은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가희, 전 남자친구 연예인일 수도 있는 건가", "'마녀사냥' 가희, 집착 심한 남자 정말 힘든데 고생했네", "상대가 가희라면 나라도 집착할 것 같다", "'마녀사냥' 가희, 남자친구 없다더니 연애는 했다는 거구나", "'마녀사냥' 가희, 저렇게 예쁜 여자친구라면 집착 생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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