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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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꾸준함이 더 소중함을 보여준 이규혁"

기사입력 2014.02.13 01:37 / 기사수정 2014.02.13 01:37

이준학 기자


▲윤종신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윤종신이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맏형 이규혁의 마지막 레이스에 찬사를 보냈다.

윤종신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꾸준함이 더 소중함을 보여준 이규혁 선수의 마지막 레이스. 수고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규혁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 아레나에서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출전해 1분 10초049를 기록했다. 최종 순위는 21위이다.

이로써 이규혁은 1996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2002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그리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총 6번의 올림픽 도전을 마무리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윤종신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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