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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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난자 냉동 후 부작용으로 살 쪄…사과만 먹는다"

기사입력 2024.05.08 09:54 / 기사수정 2024.05.10 15: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서동주가 냉동난자 시술로 인해 몸무게가 늘었다고 밝혔다. 

9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는 변호사겸 방송인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서동주는 ”최근 체중이 3kg이 늘어 56kg이 됐다”라며 ”하루에 사과 두 개만 먹는다”는 극한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에 한혜진과 바디 프로필을 준비 중인 박나래는 깜짝 놀랐지만, 풍자는 “56kg요?”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서동주가 극한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는 냉동난자 시술 부작용 때문이라고. 냉동난자 시술을 받는 이유를 묻는 한혜진의 질문에 대한 서동주의 솔직한 답변을 들은 박나래는 “잘했다”라면서 무한 공감을 보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서동주는 군살 없이 탄탄한 50kg대 몸매를 유지하는 만큼 건강한 식단 루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3'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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