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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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마우스'로 첫 악역 도전…"반전의 묘미 있어서" 겸손 (너목보8)

기사입력 2021.04.16 19:4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마우스'로 첫 악역에 도전해 호평을 받은 안재욱이 겸손함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에서는 배우 안재욱이 출연해 미스터리 싱어들과 대결을 펼쳤다.

데뷔 28년 만에 tvN 드라마 '마우스'로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 안재욱은 "반전의 묘미가 있어서 잘 있어서 잘 봐주시는 것 같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안재욱은 "반전은 아무래도 '너목보'의 반전은 따라갈 수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안재욱은 "너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었다"라며 미스터리 싱어와 대결을 기대했다. '너목보' 애청자 안재욱은 "자신있는 편이었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제작진이 너무 독해졌다. 방송을 보다가 혼자 화낸 적도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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