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즈-테디 선발!' T1, 달라진 라인업으로 리브 샌드박스전 출격 [LCK]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커즈' 문우찬과 '테디' 박진성이 LCK 첫 경기를 펼친다.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3주차 T1 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가 열린다.

3연패로 1승이 절실한 T1은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클로저' 이주현, '테디' 박진성, '케리아' 류민석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연패탈출은 리브 샌드박스도 마찬가지. 리브 샌드박스도 '서밋' 박우태, '크로코' 김동범, '페이트' 유수혁, '레오' 한겨레, '에포트' 이상호를 선발로 구축하며 베스트 라인업으로 맞선다.

특히 T1에게는 리브 샌드박스전이 상위권으로 치고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에 맞서 한겨레와 이상호가 친정 팀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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