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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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에이리얼, 멤버 2명 탈퇴…"계약 결격 사유"

기사입력 2020.12.18 17:30 / 기사수정 2020.12.18 17:33

백종모 기자


신인 걸그룹 에이리얼(AREAL)의 멤버 혜빈과 다비가 탈퇴했다.

에이리얼 소속사 JZ FACTORY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18일 "회사와의 계약 결격 사유로 인하여 혜빈과 다비의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4인조 걸그룹 에이리얼은 올해 8월 데뷔해 활동해왔다. 

다음은 JZ FACTORY 엔터테인먼트의 공지글 전문.

안녕하세요. 

JZ FACTORY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많은 사랑과 응원을 해주신 팬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혜빈)김혜빈"님과 "(다비)박지원"님은 회사와의 계약 결격 사유로 인하여  

본사는 공식적으로 "AREAL"의 탈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곧 이에 관련하여 기사가 송출될 예정이지만

가장 많은 사랑을 주신 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는 게 본사의 방침에 맞는 방향이기에  

위와 같이 공지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AREAL"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 사랑과 관심은 더 많은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 

(주) JZ FACTORY 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준교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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