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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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장성규 "박선영, 아나운서 준비생의 로망이자 여신"

기사입력 2020.08.03 21:3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이 '아무튼 출근!'에 모습을 드러냈다. 

3일 첫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는 서울대 재학 중 행정고시를 패스한 93년생 5급 공무원 이규빈의 일상이 담겼다.

4MC 김구라, 장성규, 박선영, 윤두준이 오프닝을 열었다.

김구라는 "밥 벌어먹고 산지 28년 됐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10년 차다"라고 이야기했다. 윤두준은 "2009년에 데뷔해 12년 됐다"라고 했다.

박선영은 "14년 됐다. 2007년 입사했다. 차장 달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아나운서 준비할 때 많은 아나운서 준비생의 로망이었다. 여신"이라며 추켜세웠다. 박선영은 "그렇게 말하면 되게 엣날 사람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무튼 출근!'은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를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이용해 엿보는 프로그램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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