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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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빅톤, 컴백하자마자 1위 감격…김동한 '깡' 완벽 소화 [종합]

기사입력 2020.06.09 19:27 / 기사수정 2020.06.09 19:2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빅톤이 컴백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SBS MTV, SBS FiL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는 몬스타엑스, 빅톤, 이예준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1위 트로피는 빅톤에게 돌아갔다.  

이날 빅톤은 'ㅋㅋ댄스'부터 두 번째 싱글 앨범 'Mayday' 컴백 무대를 가졌다. 타이틀곡 'Mayday'는 빅톤이 처음 시도해 보는 퓨처사운드 기반의 얼터너티브 R&B 장르 곡으로, 위험한 사랑임에도 행복하다는 내용의 가사를 잘 표현해낸 곡이다.

빅톤의 강승식은 "1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속사와 소속사 선배 허각, 에이핑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허찬은 "우리 앨리스 많이 보고 싶고 고맙다. 이번주 막방인데 많이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임세준은 "많이 못 보게 돼서 안타깝다. 그래도 저희 마음에는 항상 앨리스가 있다"며 팬클럽 앨리스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

또 정수빈은 "어떻게 보답해드릴지 모르겠다.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고, 한승우는 "기대 안 하고 왔는데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하다"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이날 트로트 가수 안성훈은 '공주님'으로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멜로디와 함께 안성훈의 훈훈한 무대 매너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룹 엘라스트는 타이틀곡 '기사의 맹세'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부드러우면서 웅장한 사운드와 엘라스트의 군무가 팬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이날 김동한의 비의 '깡'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김동한은 비 특유의 꾸러기 표정과 파워풀한 안무를 재현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몬스타엑스는 신곡 'FANTASIA'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엘라스트, 몬스타엑스, 온리원오브, 시크릿넘버, 솔루션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유엔브이에스, 빅톤, 우아!, 기동대, 김동한, 다크비, 박현서, 버스터즈, 안성훈, 원위, 이예준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FiL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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