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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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문소리 "제작자 도전…캐스팅 연락 엄청 까였다"

기사입력 2020.03.12 20:2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밥블레스유2' 문소리가 제작자로서의 고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는 배우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소리는 최근 영화 감독으로 제작에도 도전했다며 "2월 17일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숙은 "언니 직업이 싫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문소리는 "난 영화가 좋은데 1년에 연기하는 날은 얼마 안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끝나면 또 찍고 끝나면 또 찍고 한국 영화계가 날 그렇게 불러주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문소리는 "제작을 하면서 캐스팅 연락을 돌리지 않냐. 엄청 까였다"며 "수많은 까임을 당하고 프로듀서의 아픔은 다른 거구나 싶더라"고 고백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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