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 라니와 '집콕생활'→코로나19 예방법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윤지 가족이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을 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 가족이 ‘코로나19’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이윤지 가족에게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한 외출금지령이 내려졌다.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임산부, 어린아이에 의료진까지 안전이 최우선인 구성원이 다 모였기 때문. 이에 ‘정닥터’ 정한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특급 노하우 전수에 나섰다.

라니는 아빠의 가르침에 따라 ‘코로나19’의 개념부터 손 씻기와 기침 예절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한울은 “6세 중 최고 수준(?)”이라며 칭찬했고 이를 본 MC들도 “완벽하다”, “의사 아빠가 알려주니 확실히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정한울은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어진 손 소독제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과학 교실을 방불케 하는 부녀의 모습에 이윤지는 “모든 것을 놀이로 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이번 코로나 사태에 ‘집콕’ 육아 중인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이윤지는 정한울에게 “코로나에 대해 잘못된 소문이 많다”라며 그 진실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정한울은 정확한 정보와 예방 필수템인 마스크에 대한 지식을 전해 모두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한편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은 오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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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