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꿎은 교복만"…박연수 딸 송지아, 학교 가고 싶은 중학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연수 딸 송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연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입고 등교 했어야 하는데 학교 가는 날만 기다리는 중1 송지아. 애꿎은 교복만 입었다 벗었다. 머리카락 자르고 염색까지 준비 끝. 제발 더 증가하지 않고 줄어들기를 기도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연기된 상황. 중학생이 돼 새 교복을 입게 된 송지아의 아쉬움이 진하게 묻어난다.

한편 송지아는 엄마 박연수와 함께 6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