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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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주현미 "공연 순서, 나이 순으로" 나이 공개

기사입력 2020.03.04 22:3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 주현미, 진성, 설운도, 김연자가 공연 순서를 정하기 위해 나이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1회에서는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정용화가 베트남에 도착했다.  

이날 한 시간 안에 공연 순서부터 모든 걸 정해야 하는 트롯신들. 김연자는 사다리를 타자고 했고, 정용화는 가위바위보를 제안했다. 단판에 이긴 주현미가 모든 공연 순서를 정하게 됐다. 주현미는 "간단하게 나이순으로 하자"라고 밝혔다. 

김연자, 설운도는 서로 자기가 나이가 많다고 말했다. 김연자는 "진짜 나이는 58년생이다"라고 말했고, 설운도는 동갑이니 가위바위보를 다시 하자고 넘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김연자는 설운도 나이를 의심했고, 설운도는 주민등록증을 꺼내 호적상 나이가 58년생이란 걸 입증했다. 

남은 건 주현미와 진성. 주현미는 "이거 어떻게 해야 해. 나이 안 할래"라고 당황했지만, 진성은 신분증을 공개했다. 진성은 60년생, 주현미는 61년생이라고. 공연 순서는 설운도, 김연자, 진성, 주현미, 장윤정 순으로 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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