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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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장성규, 경제 프로 MC 기념 짠돌이 일화 대방출

기사입력 2019.11.19 23:37 / 기사수정 2019.11.19 23:37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장성규가 짠돌이 일화를 방출했다.

19일 첫 방송된 KBS 2TV 시사 교양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MC 장성규, 치타, 미주, 럭키, 그리고 금융지식 크리에이터 댈님이 출연해 2030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했다.

이날 장성규는 KBS에서 포스터 촬영을 한 후 본가로 가서 엄마와 밥을 먹었다. 메뉴는 잔치국수였고, 장성규는 "나중에 국수집을 차려드리고 싶다. 엄청나게 맛있다"며 극찬했다.

식사 후 장성규는 어머니에게 "내가 경제 프로 MC로 어울리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장성규의 저축 습관을 칭찬했다. 장성규는 어릴 때 아르바이트를 해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됐을 때 천만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한 어머니는 집에서 다 헤진 신발을 갖고왔다. 장성규는 추억에 젖었다. 치타는 "신발 집착증이 있었냐"고 물었고, 장성규는 "뭐 하나를 입으면 그거만 입고 그거만 신는다. 그리고 헤질 수록 내가 여기까지 신었구나 싶어서 뿌듯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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