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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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교복 입고 등장한 김요한에 "그럴거면 '아는 형님'으로 가라"

기사입력 2019.11.03 21:1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요한이 교복을 입고 왔다가 뜻밖의 구박을 받았다.

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전설의 가을 운동회가 그려졌다.

이날 김요한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복장을 묻는 질문에 김요한은 "운동회니까 학생 느낌을 내봤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럴 거면 '아는 형님'을 나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모습을 본 허재는 "옛날에는 키가 크면 얼굴이 좀 딸렸는데"라고 한숨을 내쉬며 김요한의 비주얼에 부러움을 전했다.

이에 정형돈은 "형부터가 스타트를 끊은 것 같다. 형부터 키와 외모가 다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말해 허재를 기쁘게 만들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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