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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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윤경 "위암 수술 후 39kg…마이크가 무겁더라"

기사입력 2019.10.07 09: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트로트가수 박윤경이 과거 위암 투병을 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박윤경이 '위암 잡은 트로트 여왕'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윤경은 "지난 2006년 7월에 위암 수술을 했다. 체중이 10kg 정도 빠져 그게 가장 힘들었다"며 "마이크가 얼마나 무거웠는지 모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렇다면 몸무게가 얼마나 나갔던 걸까. 박윤경은 이 질문에 "39kg까지 빠졌다. 많이 먹고 싶어도 못 먹겠더라. 일반 식사량의 3분의 1도 안 되게 먹으면 막힌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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