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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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윤정 "과거 CF 300편…빈 소년합창단 기숙사 최초로 출입"

기사입력 2019.07.23 23:29 / 기사수정 2019.07.23 23:2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윤정이 화려한 광고 출연 경력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윤정이 오스트리아 빈 소년합창단과 함께 출연한 광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포카리 말고 우리가 알만한 광고 있었냐"라며 궁금해했고, 김윤정은 "광고를 300편 이상 찍었다. 사람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CF가 이온음료나 피아노 광고, 베이비로션, 라면, 과자 이런 거였다"라며 자랑했다.

또 구본승은 "마음에 들었거나 인상 깊었던 광고 있냐"라며 물었고, 김윤정은 "피아노 광고할 때 오스트리아 빈 소년합창단과 같이 했었다. 그 친구들이 있는 오스트리아에 가서 찍었다. 그 친구들이 묵는 기숙사가 금녀의 집이다. 제가 처음으로 들어갔다고 하더라"라며 고백했다.

특히 제작진은 과거 김윤정이 1992년 오스트리아 빈 소년합창단과 함께 한 광고를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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