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0 22:2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명수가 김인권의 소멸에 오열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29회에서는 김단(김명수 분)이 후(김인권)의 소멸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단은 금루나(길은혜)를 죽이려다가 기준수(이제연)로 인해 실패했다. 그때 후가 나타났다. 후는 기준수가 김단을 해치려고 하자 손을 썼다. 기준수는 머리가 벽돌에 부딪치며 출혈이 심했다.
김단은 항상 자신에게 인간의 생사에 개입하지 말라던 후가 기준수에게 손을 대자 크게 놀랐다. 후는 "너한테 옮았다고 그랬잖아"라며 "넌 날 뒤집어놨어. 널 보면 화가 나고 불안하고 답답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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