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01 11:45 / 기사수정 2019.07.01 12:24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와 박성웅이 영혼을 담보로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다.
오는 7월 3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측은 1일 정경호와 박성웅의 의미심장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성웅의 달콤한 속삭임에 흔들리는 정경호와 피아노에 비친 두 사람의 반전 비주얼이 궁금증을 높인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 분)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건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흑백으로 대비되는 하립과 모태강(박성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언가를 속삭이는 모태강과 흔들리는 하립의 눈빛이 흥미롭다. 과연 고고한 스타 작곡가를 뒤흔든 ‘악마의 속삭임’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영혼 반납 6일 전! 악마와의 계약을 연장하시겠습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까지 더해졌다. 이들 사이에 벌어진 위험한 거래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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