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27 22:2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도지원이 길은혜의 악행을 뒤집어쓰기로 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23회에서는 최영자(도지원 분)가 금루나(길은혜)의 악행을 뒤집어쓰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자는 남편 금기천(김승욱)과 함께 술을 마신 뒤 금루나의 방으로 들어갔다. 잠들었던 금루나는 인기척을 느꼈는지 바로 깼다.
최영자는 금루나에게 "그 사람 누구니. 네 수족처럼 구는 애"라고 물었다. 금루나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준수를 언급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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