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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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달수빈 "최근 예명 바꿔…달샤벳 출신이여서 달 붙였다"

기사입력 2019.03.13 15:41 / 기사수정 2019.03.13 15:42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달샤벳(Dal★shabet) 출신 수빈이 예명을 '달수빈'으로 바꾼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그룹에서 솔로로 돌아온 가수 지숙과 달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이젠 수빈이 아니라 달수빈이다. 이름을 바꾼 이유가 뭐냐. 달샤벳 수빈이여서 그렇냐"고 질문했다.

달수빈은 "달샤벳 출신의 수빈이여서 그런 것도 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기억해달라는 뜻으로 달수빈으로 지었다"며 "이젠 포털 사이트에 수빈을 검색하면 달수빈으로 나온다"고 대답했다.

지숙은 지난 4일 발매한 타이틀 곡 '널 보내주러 가는 길', 달수빈은 5일 발매한 'Katchup'으로 활동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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