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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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트로트 여신 설하윤, 다재다능한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9.03.11 09:30 / 기사수정 2019.03.11 09:3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복면가왕' 가수 설하윤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반포대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하윤은 2라운드에서 이하이의 'It's Over' 랩파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지만 안타깝게 떨어졌다. 이어 개인기로 셀럽파이브의 '셀럽파이브' 춤을 선보여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패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설하윤은 정체가 공개된 후 "어렸을 때 이런 큰 경연, 큰 무대를 보면 부러웠어요. 실제로 나와보니 감사드리고 이 자리가 저한텐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인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트로트 가수라고 해서 트로트만 부르라는 법은 없잖아요. 다양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드린 것 같아서 기쁘고 관객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전했다.

설하윤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KBS '더 유닛' 등의 방송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이목을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TSM엔터테인먼트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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