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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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김지석X전소민, 유쾌한 '첫방' 독려…환상 케미 예고

기사입력 2018.11.16 14:12 / 기사수정 2018.11.16 14:1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이 센스만점 친필 첫방 독려 문구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측은 세 배우의 자필 메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다.

전소민은 극 중 100% 청정 섬처녀 오강순으로 분해 민낯 투혼과 구수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인다. 그녀는 자동 음성 지원되는 듯 "겁나 재밌응께~ 안 보면 쪼까 거시기항께~ 톱스타 유백이 본방사수 꼭"이라는 유쾌한 메세지를 전해 본방사수 욕구를 불어 일으켰다. 

이어 김지석은 "불금엔 톱스타 유백이와 함께♥"라며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로써 불금을 책임질 강력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상엽은 "본방사수! '톱스타 유백이' 대박 가즈아"라며 여즉도 최고의 톱스타다운 에너지 넘치는 메시지로 시청률 대박을 기원했다.

이들의 메세지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남다른 케미를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광대를 절로 들썩이게 만든다. 방송 전부터 세 사람의 연기호흡과 환상의 단짠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세 배우가 실제 섬에서 함께 촬영을 한 만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급 케미를 자랑한다. 완벽한 이들의 연기 합을 기대하셔도 좋다"며 "유학찬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스태프와 배우 모두 유쾌한 문명충돌 로맨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여즉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매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할 드라마가 될 것이다.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톱스타 유백이'는 1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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