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6
연예

'해피가 왔다' 지상렬, 달록이와 첫 만남… "정들면 안 되는데"

기사입력 2018.10.08 23:3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지상렬이 유기견 달록이와 첫 만남을 가졌다. 

8일 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개그맨 지상렬의 임시보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임시보호를 맡은 유기견 달록이와 첫 만남을 가졌다. 달록이의 깜찍한 외모에 "너무 예쁘다"며 "외모가 BTS급이다. 어마무시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지상렬은 보호소 앞에 버려졌던 달록이의 사연을 듣고 속상함을 내비쳤다. 이어 "내가 문제다"라며 "내가 걱정했던 게 현실로 밀려온 거다. 정들면 안 되는데. 근데 이미 정들어 버렸는데 어떡하냐"고 걱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