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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최형우 이어 박석민까지! 삼성 레전드 연속 복귀…퓨처스팀 타격코치 선임
'48억 FA 최원준' 보상선수, NC의 선택은 윤준혁…"선구안·컨택 우수, 파워도 준수하다"
[공식발표] '2년 26억' 최형우, KIA 떠나 삼성 컴백!…"구자욱-디아즈-김영웅에 파괴력 더했다"
외부 FA '0명' 롯데, 한동희만 믿는다…"김태형 감독님 행복하게 해드리겠다" [역삼동 현장]
문현빈, ‘2025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 2025 Fan's Choice 영예
엄태경-서영준-김종운 'LG 트윈스의 미래'[포토]
한화 이민재-배민서-장규현 '퓨처스 리그상 수상'[포토]
SSG 김수윤-현원회-신지환 '퓨처스 리그상 수상'[포토]
K-야구 이끌 미래들[포토]
김상준-강민성-최예한 '삼성 라이온즈의 미래'[포토]
고승완-김태훈-김정호 'NC 다이노스의 미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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