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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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 유명 안무가에 1대1 평가…싹쓸이 논란 이어 또 '시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28 09:36 / 기사수정 2026.10.28 09:36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이 유명 안무가에게 춤 실력을 평가받은 가운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딸 태리 아이돌 오디션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아이돌을 꿈꾸는 태리 양이 안무가 제이블랙을 만나 춤 실력을 평가받는 모습이 담겼다.

태리 양은 긴장한 모습으로 준비한 춤을 선보였고, 이를 지켜본 이지혜는 "너무 떨렸어? 완전 긴장했네"라며 박수를 보냈다.

이어 제이블랙의 평가를 앞두고 "상처받기 없기. 냉정하게 들어야 해"라고 당부했다.

제이블랙은 태리 양의 춤에 대해 "전문 과정을 안 배운 지금 상태는 충분히 수긍이 가고 냉정하게 잘하는 편인 게 맞다. 손가락 표현력이 예쁘게 나온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아이돌이 되기 위해 기획사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기본기로 힙합을 배운다"며 기본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태리가 만약 진짜 (아이돌이) 하고 싶다면 기본기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기본기를) 안 배운 거나 마찬가지인데 잘하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이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은 태리 양의 도전과 춤 실력에 응원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카메라도 보는 사람도 많은데 자신감 있게 깡도 있고 똘똘하네", "춤을 안 배운 상황에서 카메라, 어른들 앞에서 저렇게 끝까지 해낸 것 자체가 대단", "나라면 부끄러워서 울었을 텐데 대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유명 안무가 앞에서 긴장하면서도 준비한 춤을 끝까지 선보인 태리 양의 용기를 높이 평가하는 의견이 이어졌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상황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도 응원을 보냈다.

반면 일각에서는 연예인 자녀가 유명 안무가에게 직접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두고 다른 시각을 드러냈다.

일반인 자녀라면 유명 전문가를 만나 일대일로 조언을 듣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부모의 직업이나 인적 관계에 따라 자녀가 접할 수 있는 기회에 차이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대해 "엄마가 가수 출신인데 출발선이 같을 수 있겠나", "재미로 보면 되지"라며 이지혜가 딸의 꿈을 지원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또한 제이블랙의 댄스 학원 등을 통해 일반인도 전문가의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편,이지혜는 최근 대전 성심당에서 빵을 대량으로 구매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른바 '싹쓸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지혜는 촬영 스태프들의 몫까지 함께 결제한 것이라며 직접 해명했다.

제이블랙은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활동해 온 안무가로, 최근에는 그룹 A2O LITE(에이투오 라이트)의 안무 작업에 참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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