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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부터 특별 선물까지' SSG, 2027 신인 선수 입단 행사 '더 퍼스트 랜딩' 개최

기사입력 2026.10.25 10:43 / 기사수정 2026.10.25 10:43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가 신인 선수 입단 행사를 마무리했다.

SSG는 24일 홈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7년 신인 선수들을 맞이하는 공식 입단 행사 '더 퍼스트 랜딩(The First Landing)'을 성황리에 마쳤다. '더 퍼스트 랜딩'은 SSG 유니폼을 입게 된 신인들의 첫걸음을 기념하는 구단 고유의 환영식이다.

올해는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열렸던 예년 방식에서 벗어나 선수들이 장차 활약하게 될 1군 무대인 인천SSG랜더스필드로 행사장을 옮겼다. SSG는 "신인 선수들에게 1군 진입이라는 확실한 목표 의식을 심어주고, 선수들을 묵묵히 뒷바라지해 온 부모님들께 자녀가 활약할 야구장의 시설을 직접 소개하려는 구단의 기획 의도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2027년 신인 선수 18명과 선수 가족을 비롯해 김재현 SSG 단장 및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인 선수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오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식, 오찬, 1군 시설 투어 및 가족사진 촬영 순으로 꾸려졌으며, 그라운드 위에는 가족들을 위한 전용 커피차가 마련돼 환영의 의미를 더했다.



1군 간판 선수들의 깜짝 방문과 축하 영상도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구단을 대표하는 에이스 김광현과 주장 오태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이제 막 프로의 세계에 발을 들인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건넸다. 오태곤은 오전 멘토링 세션의 일일 강사로 나서 프로의 마음가짐과 원팀(One-Team) 정신을 강조하며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SSG는 환영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 선수들과 가족들이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조선호텔 김치 구독권 ▲스타벅스 MD 세트 ▲이마트 피코크 세트 ▲신세계푸드 보앤미 베이커리 세트로 구성된 풍성한 신세계 풀패키지 선물을 제공해 남다른 자부심을 안겼다.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SSG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투수 이윤성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입단식을 치르고 나니 이제 진짜 SSG 선수가 된 것이 실감 난다. 특히 김광현 선배님, 오태곤 선배님이 직접 축하해 주셔서 더욱 뜻깊고 기뻤다"며 "앞으로 구단 소속 선수로서 자부심을 품고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인 선수들은 강화SSG퓨처스필드에 합류해 미래 전략 육성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기초 체력 향상을 위한 피지컬 집중 훈련을 비롯해 데이터·전력분석, 멘털 관리, 기본 소양 교육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SSG 랜더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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